지안컴퍼니 공연 이벤트. |
[아시아뉴스통신=최지혜 기자] 지난 1월 말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휴관 이후 5월에 다시 공연 재개를 한 지안컴퍼니가 “썸머 특가 싹쓰리 원플러스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JTN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인 <뷰티풀라이프>와 <리미트 Re-Meet> 관람객 대상으로 티켓 가격 할인을 제공중이다.
현재 지안컴퍼니는 공연이 진행되는 JTN 극장 내부의 철저한 소독과 극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입장 전 체온측정, 문진표 작성, 입·퇴장 시 일정한 거리 유지 등 ‘관객을 위한 바이러스 예방 지침’을 엄수하여 관객들의 안전에 최대한 힘쓰고 있다. 관객들 뿐만 아니라 출연자와 공연을 안내하는 스텝들 또한 발열 체크와 마스크, 라텍스 장갑을 의무적으로 착용 하고 있다.
연극 <뷰티풀라이프> ‘허영웅 연출, 김원진 극작’은 2019년 한류문화 연극부문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노부부의 삶을 통해 평범한 일상을 새롭게 조명한다. 또한 연극 <리미트Re-Meet> 는 배우 김민교가 연출하고 직접 출연 대학로에서 이슈몰이 중인 연극으로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장면들을 유쾌한 대사들로 풀어내는 작품이다.
이벤트 특가는 예매처인 ‘인터파크, 네이버, 쿠팡’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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