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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 동천 타운하우스, 대장지구•고기동 개발 수혜 주목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20-07-13 14:51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오는 9월 완공을 앞둔 타운하우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가 대장지구·고기동 개발의 수혜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지구 내 개발 소식이 잇따르면서 인근 아파트, 타운하우스 주거 단지의 매매값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장지구는 용인~서울 고속도로(용서고속도로) 동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경기도 성남에 속해 있다. 특히 북쪽에 판교신도시와 서울, 남쪽에 용인신봉지구 및 광교신도시, 동서로 분당과 의왕·평촌 신도시가 인접하여 탁월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대장지구 북쪽에 서판교터널이 내년 개통 예정인 가운데 서판교와 동일 생활권으로 묶일 가능성이 커졌다. 또 대장지구 서쪽(의왕·평촌방면)으로 백운산터널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이 추진되며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 백운산터널민자도로는 향후 대장지구는 물론 과천~봉담 고속도로 및 외곽순환고속도로 청계IC 등을 연결하는 주요 교통망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대장지구 남쪽의 경우 용인 신봉지구와 연결하는 지방도로 건설 계획이 수립되고 있다. 해당 도로가 완공되면 용서고속도로의 우회도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대장지구를 중심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이 구축되고 있는 가운데 지구를 비롯해 인접한 고기동의 개발 기대감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대장지구·고기동 개발 소식이 잇따르면서 인근 지역 주거단지의 미래가치 역시 급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장지구와 인접한 경기도 용인 수지 동천의 경우 판교, 분당, 강남 등 주요 비즈니스 지역과 연계가 뛰어나 우수한 직주근접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타운하우스는 동천의 분당, 강남 직주근접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단지가 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 분당선 미금역 5분 거리에 자리하여 분당 1정거장, 판교 3정거장, 강남 7정거장 거리로 20분대 강남 생활권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서분당IC, 서수지IC, 용인서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자가 차량을 타고 서울, 지방 진출을 빠르게 도모할 수 있어, 강남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광역교통망을 두루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대장지구 교통 개발이 완료되면 더욱 뛰어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전용면적은 A타입(142.40㎡), B타입(158.54㎡), C타입(243.56㎡) 등으로 구분된다. 세대 별 전용 테라스와 지상 주차 시설, 잔디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마당과 정원, 캠핑 감성을 누릴 수 있는 옥상 등 특화된 주거 설계가 돋보이며 개방감 높은 층고와 친환경 하이브리드(철근 콘크리트, 목재) 주택 형태로 건설된다.

또 분당·판교 생활권에 속해 홈플러스 오리점, CGV오리, 분당서울대병원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한빛초, 한빛중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을 뿐 아니라 수지고, 죽전고, 풍덕고, 죽전도서관 등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광교산 등산로, 낙생저수지, 광교호수공원 등이 인접한 숲세권 힐링 주거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여기에 손곡어린이공원,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등 다양한 공원 시설도 갖췄다.

한편, 수지 동천 어반퍼스트 분양 홍보관은 단지와 동일한 동천동에 위치해 있다. 완공 및 입주는 오는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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