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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박소은 여동생이 밝힌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됐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7-13 17:59

bj박소은 SNS 캡쳐

bj박소은의 사망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BJ박소은(박소은)의 방송국 게시판에는 공지가 게재됐다.

글쓴이는 본인을 BJ박소은의 친동생이라 밝히며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라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을 3일 뒤 삭제될 예정이다.
 
박소은은 BJ임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히면서 '내 편이 생겼어'라고 밝힌 박소은, 팬들에게 응원을 부탁했지만 갑작스러운 사망소식으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앞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소은과 나눈 대화 캡쳐 일부와 함께 남자 BJ와 박소은의 사생활 폭로글이 게재됐다.

박소은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한 작성자는 "교제 도중 남자 BJ와 박소은이 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박소은이) 저랑 사귀는 동안, 저와 연애 중인 거 다 알면서 세X라는 타BJ가 할 얘기 있다면서 (박소은을) 집으로 불러 놓고, 건드리지 말라고 해서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줬답니다. 중학생도 한 방에서 손만 잡고 자진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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