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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이화여대에서 관현악과 더블베이스 전공의 그녀는 외모는 물론, 원어민이나 다름없는 영어 구사력을 자랑하며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 미 수상을 비롯 인터내셔널슈퍼퀸모델대회, 미스관광선발제전 한복대회 , 뷰티퀸 선발제전 등 다양한 미인대회에서의 수상경력을 지닌 이서진은 9월 터키에서 열리는 세계미인대회로 한국을 대표해 참가할 예정이다.
최근 미스인터콘티넨탈 서울에서 미 수상을 비롯, 다양한 미인대회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LSJ컴퍼니 이서진대표가 이곳의 드레스를 입은바 있다. 그녀가 입은 평택 시론미용실에서는 다양한 미인대회, 연주용 드레스가 준비 되어있다.
이서진대표는 "사실 저는 전공이 음악이기때문에 많은 드레스를 입었지만, 연주회 드레스랑 미인대회드레스는 다르잖아요. 미인대회는 무조건 화려한것도, 심플한것도 아닌 무대위에서 빛나는 내게 맞는 드레스의 선정이 중요해요.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저에게 맞는게 무엇인지 생각해내야 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원장님이 저에게 맞는 드레스를 먼저 몇개 추천해주시고 그안에서 추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에게 맞는 스타일링까지 해주셔서 더 저에대해 알아갈 수 있게 되었죠. 이쁜 드레스가 많아서 고르는데 힘들었지만 너무 행복했습니다 원장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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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드레스, 스타일링, 스피치, 워킹교육까지 받아야 하는 미인대회는 머리가 아프고 복잡하기만 하지만 여자라면 한번쯤은 꿈꾸는 버킷리스트이자 꿈과 도전이기도 하다.
이서진대표는 "저도 처음 준비할때 얼마나 힘들고 머리 아픈지 알기때문에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요. 최고의 상만을 위한 것이 아닌, 도전자체에서의 과정에서 배운게 너무 많고 미인대회에 대한 편견도 많이 깨졌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도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미스코리아, 미스인터콘티넨탈, 미스춘향,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등 다양한 미인대회 관련 문의는 lsj컴퍼니 카카오톡으로 가능하다.
한편, LSJ컴퍼니는 "Find your value"를 모토로 설립된 회사로 커리어가 단절된 여성들, 예체능 계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순수익 월2천 버는 24살 음대생으로 유명세를 탄 이서진 대표는 컨텐츠제작, PR대행 및 SNS온라인마케팅, 매니지먼트, 교육사업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지닌 전문가들로 구성, 해외진출/전시/파티/패션쇼등 기획과 연출이 포함된 모든 프로젝트를 진행, 일산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에 입점되었던 LSJ컴퍼니 자체 브랜드 쥬얼리 Lucia 및 청쇼퍼백 가방 제작, 그외 다양한 뷰티브랜드와의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뿐 아니라 예술계등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웨딩 맞춤 연주, 촬영등 결혼식 및 각종 행사 원스탑대행 사업까지 진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