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민재선수의 소속 팀 베이징 궈안이 토트넘과 실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KBS는 15일 "김민재선수의 이적과 관련해 베이징 궈안과 토트넘 구단 간 실무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구단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이적료를 조율하고 있다.
앞서 영국 매체 '스카우티드 풋볼'은 "유럽 5대 리그가 김민재선수에게 관심을 보일 것이다"라며 김민재선수를 높게 평가한 바 있다.
한편, 김민재선수가 토트넘에서 손흥민선수와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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