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수원 KT 소닉붐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수원 KT가 창원 LG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1승 1패가 됐다.
수원 KT 소닉붐은 지난 18일 창원체육관에서 창원 LG 세이커스와 2023-24시즌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를 치렀다.
수원 KT는 1쿼터 19-26, 2쿼터 21-12, 3쿼터 24-15, 4쿼터 19-10 최종 83-6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수원 KT는 패리스 배스(19점), 문성곤(19점), 하윤기(16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창원 LG는 아셈 마레이(15점), 유기상(8점), 저스틴 구탕(6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3차전은 오는 20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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