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왼쪽에서 세번째)가 한국농어촌공사를 방문,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평택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이 지난 21일 신사옥으로 이전한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를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
22일 평택시에 따르면 안중송담지구 내 위치한 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신사옥은 총사업비 약 73억원, 대지면적 8987.2㎡, 건축면적 983㎡로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지어졌다. 2018년 9월17일부터 공사를 착공해 지난 달 22일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아 같은 달 26일 사무실 이전을 마쳤다.
이 자리에서 오건석 지사장은 신사옥에 대한 설명과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 및 평택호 수질개선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정 시장은 평택호 수질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과 도농복합 도시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한국농어촌공사의 역할과 책임을 당부하면서 “평택시는 농촌을 관광과 연계하여 미래자원으로 개발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주어진 역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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