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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광진발 코로나 여파 한림·애월지역 8일간 1,860명 검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준기자 송고시간 2020-07-24 00:03

제주로고/(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아시아뉴스통신=정식 기자] 서울 광진구 20번 확진자 여파로 제주지역에서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난 16일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8일간 한림읍·애월읍 주민 1,860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광진구 20번 확진자 및 제주 21∼24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은 한림읍과 애월읍 주민은 16일부터 23일 오후 4시까지 총 1,860명(일반 주민 1,773 / 고위험군 87)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6일부터 22일까지 검사가 이뤄진 1,764명 중 26번 확진자를 제외한 1,76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23일 진행된 9명의 검사 결과는 24일 중 확인될 예정이다.

한편, 감염 고위험집단(91명)으로 분류된 ‘해빈사우나’이용객 91명 중 87명에 대한 2차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는데 나머지 4명에 대해서도 검체 채취가 진행되면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참고] 서울시 광진구 확진자 관련 코로나19 검사 현황

 검사진행 현황 : 1,860 (1차 검사 1,773, 2차 검사 87)

구분


소계


1차 검사


소계


2차 검사



비고


양성


음성


검사중


양성


음성


검사중


누계


1,773


1


1,763


9


87


0


87


0



해빈사우나 방문자 중 고위험대상 2차 검사 시행


16일


133


-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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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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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795


-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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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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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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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128


-


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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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53


1


52


-


83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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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192


-


192


-


4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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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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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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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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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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