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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친스키/(사진=NC 다이노스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NC 다이노스가 KT 위즈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5연승을 질주하고 있다.
NC는 지난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와 2020 KBO리그 원정경기를 치렀다.
선발투수로는 루친스키(NC), 쿠에바스(KT)가 나섰다.
NC는 1회 1점, 8회 2점 총 3점을 기록했고 KT는 5회 1점, 7회 1점 총 2점을 기록했다.
첫 득점은 NC가 기록했다.
NC는 1회 나성범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KT는 5회 박경수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1-1 동점을 만들었고 7회 배정대의 볼넷 후 도루, 폭투, 김민혁의 볼넷 후 도루, 포수의 실책으로 1점을 추가하며 1-2로 역전에 성공했다.
NC는 8회 모창민의 2루타, 김태군이 희생번트 아웃, 박민우의 안타, 권희동, 나성범의 볼넷, 강진성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KT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3-2로 NC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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