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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설교 담당 김소리 목사.(사진제공=온누리교회) |
크리스천답게, 내가 먼저!
로마서 2장 17절-29절
감사
나와의 약속을 지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24절. 기록되기를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해 이방 사람들 사이에서 모욕을 당하는구나”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사도 바울은
율법을 지키는 유대 사람들이
율법의 지식과 교훈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스스로 안내자, 교사로 여기는 것에 대해
따끔한 충고를 합니다.
율법을 가르치는 그들이
도둑질하지 말라고 하며 도둑질하고
간음하지 말라고 하며 간음하고
우상을 질색하며 신전 물건을 훔친다고 합니다.
율법을 자랑하는 그들이 율법을 어기며
하나님을 욕되게 한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이 나를 많이 돌아보게 합니다.
크리스천이지만 크리스천 다웠는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말하지만
그 말씀대로 행함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하나님 말씀을 나에게
나의 속사람에게 말하고 권면하겠습니다.
나부터, 내가 먼저, 크리스천답게,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을 모욕되게 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 내 영혼에 말씀하시고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음성과 인도에 더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 선한 것은 외부로 표현하고 바로잡아야 할 것은 나부터 적용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오늘 말씀으로 나를 돌아볼 수 있도록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신대로 순종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하나님을 모욕하는 하루가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하루가 되기 원합니다.
부족합니다. 연약합니다.
성령님, 끊임없이 저를 인도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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