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전경./사진제공=평택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경기 평택시에서 미군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평택시는 27일 코로나19 미군 관련 100~101번째(평택 139~14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 139번, 140번째 확진자는 지난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미군가족으로, 26일 검사를 실시하고 당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didwhdtlr784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