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9일 월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배우 이기현, 독립장편영화 '레이디' 470대 1 경쟁률 뚫고 캐스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위수정기자 송고시간 2020-07-28 10:34

사진=이기현 제공


[아시아뉴스통신=위수정 기자] 배우 이기현이 독립장편영화 ‘레이디’(감독 오성수)의 루카스 강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독립장편영화 ‘레이디’는 강원도 고성군과 크리허브(대표 박종학), 에이치앤제이컴퍼니(대표 한우진)이 제작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8월 12일 크랭크인에 들어간다.
 
루카스 강 역의 이기현은 2013년 연극 ‘마로윗츠 햄림’으로 데뷔해 ‘인 더 하이츠’, ‘카라마조프’, ‘나쁜자석’, ‘13후르츠케이크’, ‘위대한 개츠비’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주목할 만한 배우이다.
 
이기현은 루카스 강 역의 4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연기를 하게 됐으며 브라이언의 친동생으로 믿음직한 형과 함께 서평리 유일한 햄버거 가게 '프리빗' 운영하며 게스트 하우스 ‘파란나라’ 투숙객 엘레나에게 첫눈에 빠진다.
 
한편, ‘레이디’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 영화로 죽왕면 민박집 ‘고란집’, 토성면 ‘바다정원’, 거진전통시장 등에서 촬영이 이뤄진다. 



entpress@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