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윤주태/(사진=FC서울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서울이 성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FC서울은 1일 탄천 종합 운동장에서 성남 FC와 K리그 14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서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는 윤주태가 배치됐고 2선에는 정한민, 한승규, 김진야가 자리했다. 중원에는 정현철, 김원식이 자리했다. 수비진에는 고광민, 김남춘, 황현수, 윤종규가 포백을 이루며 골문은 양한빈이 지켰다.
성남은 3-2-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는 토미가 배치됐고 2선에는 유인수, 이재원, 나상호, 이태희가 자리했다. 중원에는 박태준, 김동현이 자리했다. 수비진에는 임승겸, 연제운, 이창용이 쓰리백을 이루며 골문은 전종혁이 지켰다.
전반 26분 윤주태가 성남의 이스칸데로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서울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45분 성남의 토미가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경기는 1-1 동점이 됐다.
후반 25분 윤주태가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하면서 서울이 다시 2-1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경기는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1로 서울이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