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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제압, 팀은 9-6 승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0-08-02 00:00

(사진=LG 트윈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LG는 지난 1일 잠실야구장에서 한화와 2020 KBO리그 홈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김윤식(LG), 서폴드(한화)가 나섰다.

LG는 1회 6점, 4회 1점, 8회 2점 총 9점을 기록했고 한화는 5회 5점, 9회 1점 총 6점을 기록했다.

첫 득점은 LG가 기록했다.

LG는 1회 홍창기의 안타, 채은성의 땅볼 아웃, 김현수의 안타, 폭투, 김민성의 2루타, 라모스, 유강남, 장준원, 정주현, 홍창기의 안타로 6점을 기록하며 6-0 리드를 잡았다.

LG는 4회 홍창기의 2루타, 채은성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한화는 5회 최재훈의 몸에 맞는 볼, 하주석의 안타, 노시환의 쓰리런 홈런, 이용규의 안타, 폭투, 정은원, 반즈의 볼넷, 김태균의 안타, 최진행의 볼넷으로 5점을 기록하며 점수차를 7-5로 좁혔다.

LG는 8회 오지환의 볼넷, 포일, 채은성의 안타, 김현수의 2루타로 2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이후 한화는 역전을 노렸으나 1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9-6으로 LG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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