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5일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후원하는 폭염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5일,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후원하는 폭염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폭염키트는 대덕구 내 폭염에 취약하고 결식의 우려가 있는 고위험군 독거 어르신 500명에게 마스크, 삼계탕, 칫솔등 5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김형시 관장은 “대덕구 내 폭염에 취약한 고위험군 독거 어르신 분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폭염으로 인해 어려워하는 많은 분들이 힘을 내고 위축되어 있는 마음을 풀 수 있어 지원해 주신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임직원분들게 감사하다”고 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덕구 내 만 65세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노인일자리를 창출을 통해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취감을 고취시킴으로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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