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핫즈(Hajj) 순례자들과 이들을 관리하는 보건요원의 모습 7월 30일./(사진제공=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 SNS) |
[아시아뉴스통신=조날드 타파난 기자] 현지시각 8일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469명 발생하며 전날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7일 1,567명)
이번 신규확진자 중 101명이 수도 리야드에서 집계됐으며, 메디나 61명, 하미스무샤이트 52명, 담맘과 지잔 각각 47명, 후푸프 46명이 기록되며 그 뒤를 이었다.
이로써 사우디 전역에 기록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87,262명이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37명이 사망함에 따라 전체 사망자는 3,130명으로 기록됐다. 누적 완치자는 1,492명이 추가되면서 250,440명으로 누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