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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시민 3만1735명 신청 안했다...신청률 97.34%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양종식기자 송고시간 2020-08-10 10:50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신청 현황./그래픽제공=수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양종식 기자]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신청 마감 결과, 3만1735명의 시민이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마감된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이 97.34%로 나타났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은 96.92%, 수원시·경기도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은 89.33%다.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은 지급 대상 시민 119만 2858명 중 3만1735명(2.66%)이 신청하지 않았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대상 119만 2512명) 미신청자는 3만6766명(3.08%),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미신청자는 1222명(10.67%)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이달 7일 현재 97.27%가 신청했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청 마감일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수원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각각 10만 원이다. 외국인은 수원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합쳐 20만 원(각 10만 원)을 지원받았다.

시 재난기본소득은 지급대상은 4월 2일 0시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은 3월 23일 자정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된 도민이다.

시와 경기도가 외국인 주민에게 지원하는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은 5월 4일 24시 이전 경기도 내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고, 신청일까지 수원시에 체류지 등록이 돼 있는 결혼이민자(F6)와 영주권자(F5)이다.

시는 6월 29일부터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수원시·경기도(외국인)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청을 독려한 바 있다.

정부긴급재난지원금, 수원시·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미신청 가구에 신청 안내문을 발송하고, 방문을 요청하는 가구가 있으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팀'이 대상자 가정을 찾아가 신청 방법과 마감일, 사용 기한 등을 안내했다.

또 지난 7월 20일부터 외국인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지 않은 외국인을 파악해 전화로 신청을 독려했고, 연락되지 않는 외국인은 가정을 방문해 신청 방법을 안내했다.

선불카드, 지역화폐,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급받은 재난기본소득은 이달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didwhdtlr78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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