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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순찰 위치를 입력하세요"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모지준기자 송고시간 2020-08-11 13:53

덕산지구대 순찰2팀 순경 김지영
김지영 순경.(사진제공=진해경찰서)

[아시아뉴스통신=모지준 기자] “평소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차량이 잦다고 생각되는 도로와 밤에 어둡고 혼자 다닐 때 무서운 골목길, 청소년비행이 자주 발생하는 장소, 주택∙원룸 밀집구역으로 여름철 절도가 우려되는 주거지, 치한이나 스토커가 출몰하는 장소에 탄력순찰을 신청하세요!”

‘탄력순찰이’란(2017년 9월 시행) 과거의 112신고와 범죄발생 빈도 등 경찰청 치안통계를 토대로 순찰의 장소와 시간을 정해 순찰하던 방식을 탈피하고, 주민이 요구하는 맞춤형 순찰방식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주민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순찰 계획에 반영해 순찰하게 된다.

경찰관의 관점에서 보이지 않았던 것들을 알게 되고, 그에 맞는 치안활동으로 순찰의 효과를 극대화하게 된다.

덕산지구대는 탄력순찰의 일환으로 공원에 설치된 비상벨과 인적이 드문 등산로 화장실의 비상벨을 점검하고, 금은방을 직접 방문, 업주들에게 최근 절도범 수법을 알려주고 내부 CCTV 위치와 작동여부를 확인하는 교류체계를 확립하게 됐다.

또한 맞춤형 순찰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간의 순찰구역과 야간 순찰구역을 세분화시키고 교통사고다발 구역은 별도로 지정하고 사고예방에 힘쓰고 있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순찰신문고에 접속해, 신청하는 방법과 가까운 경찰서나 지구대에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경찰관은 시민들의 적극인 참여로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을 순찰함으로써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며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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