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중리동 복지만두레(회장 김길용)는 말복을 맞이해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25세대에 삼계탕과 물품 후원 봉사를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대전웰니스병원(병원장 김철준)에서는 감염병 예방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전달해달라며 마스크 1000장과 손소독제 100개를 중리동 복지만두레에 후원했다. 김길용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제공해주신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예방과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대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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