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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몰디브관광청 한국대표사무소(에스마케팅) 최지훈 이사, 권일호 팜투어 대표이사, 장은아 몰디브관광청 한국대표사무소 이사./사진제공=팜투어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몰디브관광청 한국대표사무소 관계자들이 본사를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몰디브관광청 한국대표사무소의 장은아 이사와 최지훈 이사가 팜투어 본사를 방문해 권일호 대표이사와 환담을 갖고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공동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의견을 수렴했다.
장은아 이사는 "몰디브의 경우 가장 먼저 코로나19 상황에서 국경을 개방하고 한국인 관광객들의 방문을 고대하고 있을 만큼 한국에 대한 정책적인 방향이 매우 중요한데 몰디브관광청도 팜투어와 공동으로 위기 극복 프로모션을 통해 2021년 허니문시즌을 대비할 것"이라며 "팜투어의 직거래 리조트인 몰디브 아웃리거코노타의 경우 팜투어 고객 대상 다양한 특전을 준비했을 뿐 아니라 코로나19로부터 신혼여행을 가지 못할 경우 환불제도로 안전한 몰디브 신혼여행을 적극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팜투어는 현재 매주 주말 사전예약제 허니문초대전을 열어 시간별로 소규모(1~2커플)에 한해 둘만의 1:1 맞춤 허니문상담을 진행해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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