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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사테에 장기화되며 캥핑카 여행이 뜨고 있다.(사진제공=비욘드코리아)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여행길이 막히면서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국내여행이 급부상하고 있는데 특히나 약 600만 명으로 추정되는 캠핑인구가 크게 늘어 아웃도어라이프에 대한 안전하고 편안한 시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공유플랫폼을 표방한 비욘드코리아(대표이사 김봉수)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새로운 개념의 여행문화 조성과 이미 보편화된 캠핌카 관련 중소·중견기업과 중장년층의 캠핑러버 대상으로 한 구독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18일 밝혔다.
비욘드코리아의 캠핑구독 서비스는 이른바 캠핑셰어를 통해 캠핑에 대한 모든 것을 공유하고 지혜를 나눠 커뮤니티 모두에게 이로움을 제공하는 플랫폼인데 공유를 통해 합리적 구매, 편리한 이용, 경쟁력 있는 렌트 가격 제공이라는 기치를 내걸었다.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는 "캠핑카 구독 서비스는 최우선적으로 캠핑의 거품을 걷어내고 합리적이며 지혜로운 캠핌 문화 조성의 일환이다. 실제 캠핑카를 구매할 경우 기본 4000만 원 이상에서 1억 원을 넘고 또 렌탈(대여)을 할 경우 1박 평균 30~40만원이라는 만만치 않은 요금이 큰 부담으로 다가와 셰어 즉 공유서비스를 제공할 비욘드코리아의 구독 서비스 회원이 되면 연 10박 무료 및 구독 회원가로 무제한 이용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특히 멤버십 구독서비스 가입을 할 경우 2년 계약 만료 휴 입회금 전액 상환과 향후 하늘길이 열려 해외여행을 갈 경우 비욘드코리아 만의 해외여행상품 할인은 물론 국내여행 5% 할인 등의 기회도 제공된다"고 밝혔다.
특히 비욘드코리아의 캠핌 구독 서비스의 경우 중견중소기업에 적합하다. 임직원 및 가족들의 조화로운 워라벨은 물론 튼실한 복리후생으로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가 될 뿐 아니라 구독 회원(멤버십)의 입회비는 2년 만기 후 상환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캠핌 구독 서비스를 런칭한 비욘드코리아는 캠핑카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버와 함께 다양한 네트워크 및 제휴를 통해 회원들에게 만족도 높은 캠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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