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증평군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좌구산서 명상의 집에서 워크숍 행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증평군청) |
충북 증평군 민원업무 직원들이 21일 좌구산 명상의 집에서 힐링 워크숍을 했다.
증평군은 민원인들과 대면하는 감정노동 공무원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성격유형 진단, 산림치유, 명상, 스트레스 진단 및 해소 등 심신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을 마친 후 한 참가자는“잠깐이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었고 나 자신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baek34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