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데이터 뉴딜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에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6억9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2일 도에 따르면 7월말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 공모사업을 신청, 사업 타당성을 비롯해 사업의 실현가능성, 공공데이터 개방 효과성, 사업계획 충실도 등에 대해 평가심의위원회의 서류심사, 온라인 발표평가 등을 거쳐 8월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충북도가 공공데이터 수집․공유시스템 구축과 충북 관광자원 공공데이터 개방사업에 3억3000만원, 청주시가 상당구, 청원구와 서원구, 흥덕구의 개별입지 공장부지 및 폐공장(터) DB구축사업에 3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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