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사진제공: 제주특별자치도 ) |
[아시아뉴스통신=정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전 도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4가 백신을 무료로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인플루엔자 유행기간 및 접종 2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고려해 11월까지 2회 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지정의료기관(276개소) 및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64개소)에서 받을 수 있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보호자는 접종 전·후 아이의 상태를 잘 살피고, 의료인은 예진과 접종 후 15∼30분 관찰로 이상반응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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