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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바이러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이 발생한 가운데 누적 확진자는 321명이 됐다.
9일 밤 대전시는 5명의 신규 확진자 발생을 알렸으며 가양동 식당 관련자만 무려 3명이 발생했다.
317번 확진자는 서구 갈마동에 거주하는 20대로 25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중에 있었으며 9일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8번 확진자는 금산군에 거주하는 50대로 중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했으며 9일 발열이 있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319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60대로 가양동 식당 주인인 30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320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이 확진자 역시 30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지난 3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발현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321번 확진자는 대덕구 비래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이 확진자 또한 30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으며 8일부터 두통이 있어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됐다.
대전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동선은 파악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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