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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종교시설·사업설명회 등 코로나19 집단감염 지속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0-09-13 00:00

병원·종교시설·사업설명회 등 코로나19 집단감염 지속./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국내 대형병원과 종교시설, 각종 사업설명회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낮 12시 기준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서울 도심집회,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강남구 K보건산업,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 대전 건강식품설명회, 경북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36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만2055명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 관련 확진자는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4명이 늘어 총 23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는 의료진 1명과 기타직원 15명, 환자 1명, 가족 및 간병인 6명이다.
 
광복절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는 전날 낮 12시 대비 1명이 늘어 총 565명으로 집계됐다./아시아뉴스통신 DB

광복절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는 전날 낮 12시 대비 1명이 늘어 총 565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집회 관련자 212명, 추가전파자 301명, 경찰 8명, 조사중 44명으로 분류됐다.

서울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관련 확진자는 1명이 늘어 누적 23명이 됐고 송파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도 3명 늘어 총 19명으로 늘었다.

강남구 K보건산업 관련 확진자는 8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조사 과정에서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총 10명이 됐다.

서울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 관련 접촉자 조사 중 종사자가 거주하는 고시원과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근로자 13명, 추가전파 6명)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수도권 외 지역에서도 각종 사업설명회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대전 건강식품 설명회 관련 확진자는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4명이 됐다.

경북 칠곡군 산양삼 사업설명회 관련 확진자는 8일 최초 확진자가 나온 이후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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