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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경북 청도군 매전면 소재 감 농가에서 일손돕기에 나선 농협 청도군지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청도사무소 직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 청도군지부) |
[아시아뉴스통신=염순천 기자] 농협 청도군지부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청도사무소는 14일 경북 청도군 매전면 소재 감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함께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지난달 14일 농협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일손이 부족한 영농철 및 농업재해 발생시 긴급 농가인력지원과 지역사회에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한 업무협약식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기화 농협 청도군지부장은 "농촌 고령화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인력수급이 어려운 농가를 도울수 있도록 양 기관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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