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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우먼 코리아’는 올 해 제 1회 개최되는 대회로써, 대한민국의 멋과 미를 전 세계에 알리고 여성과 아동, 청소년의 인권과 권익을 보호하고 향상 시키기 위해 열리는 대회이다.
우먼 코리아는 외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지성과 품격, 포용력 있는 마음씨를 겸비한 대한민국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한류문화와 뷰티 그리고 패션산업을 선도하고 여성의 미래와 희망을 제시하고,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여성이라면 어떠한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접수가 가능하며, 총 6개의 참가 부문으로 13세 이하의 키즈 부문, 14세~19세의 주니어 부문, 20세~29세의 미스 부문, 30세~39세의 미즈 부문, 40세~49세의 미시즈 부문, 50세 이상의 시니어 부문으로 구분되어 있어 해당되는 참가부문에 지원하면 된다.
‘2020 우먼 코리아’의 참가신청은 오는 10월 26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서류 접수가 가능하며, 1차 서류 합격자들은 2차 예선 면접 후 11월 21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최종 본선을 치르게 된다.
대회의 수상자들은 우먼 코리아 인증서와 함께 전 세계 미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미의 제전, 월드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각각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부여받게 된다.
본 대회는 우먼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 프리미엄 브랜드 진흥원 및 디노블 주식회사에서 주관하며 OBS와 스포츠동아, 데일리경제, 시사타임이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