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17일 양평형 그린뉴딜 간부 교육을 실시했다./제공=양평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를 포함, 간부공무원 95명을 대상으로 2차에 걸쳐 양평형 그린뉴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선 7기 후반기 정책방향인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 하는 그린뉴딜 양평‘을 추진하기 위해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실시한 이유진 박사는 “양평군은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양평형 그린뉴딜을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양평군에 맞는 양평형 그린뉴딜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그린뉴딜은 토종씨앗을 통해 유기농을 뛰어넘는 토종농산물 생산으로 친환경농업특구 재도약의 기회이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노력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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