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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편스토랑'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함연지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뚜기 회장 장녀이자 뮤지컬배우 함연지의 집안 '미니 편의점'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18일 오후 9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감자'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연지의 신혼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통유리창의 시원한 뷰, 깔끔한 주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다용도실에 차려진 함연지만의 미니 편의점이었다. 한식, 중식, 양식을 가리지 않는 각종 즉석식품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었다고. 함연지의 미니 편의점을 접한 스페셜MC 홍윤화는 "내가 꿈꾸던 공간이다"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미니 편의점은 예고에 불과했다. 함연지의 신혼집 화장실 수납장을 공개하자 출연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것이 가득해 놀라움을 자아낸 것.
MC 도경완은 "말도 안 된다. 누가 화장실에"라며 경악했고, 이에 함연지는 "핵전쟁이 나면 창문이 없는 화장실에서 10일만 버티면 살 수 있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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