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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김하늘 현란한 댄스 무대 포착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9-19 09:49

'18 어게인' 김하늘 현란한 댄스 무대 포착(사진=방송예고)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김하늘의 현란한 댄스 무대가 포착됐다. 극중 아나운서 지망생인 김하늘의 아이돌 못지 않은 표정과 춤선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연출 하병훈/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제작 JTBC스튜디오)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그린다.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의 로맨스가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는 '고백부부'의 하병훈 감독과 만나 공감 지수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극 중 김하늘은 열여덟 쌍둥이 남매의 엄마이자 늦깎이 아나운서 지망생인 워킹맘들의 워너비 '정다정' 역을 맡았다. 이에 그는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도전하고 좌충우돌하는 모습으로 결혼, 임신과 함께 경단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여성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18 어게인' 제작진은 "김하늘은 본 장면을 위해 제니의 'SOLO' 댄스 연습에 돌입해 눈빛부터 표정, 제스처 하나에 이르기까지 디테일한 커버 댄스로 스태프들까지 감탄하게 했다"고 밝힌 뒤, "'18 어게인'을 통해 김하늘의 새롭고 다채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오는 21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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