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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수 집 위치·매매가 '화제' 평당 1700만원? (사진-슈돌 캡쳐)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의 집이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투둥이네 아빠 이천수의 새로 이사한 럭셔리 펜트하우스가 공개됐다.
이천수 가족이 새로 이사한 이층집은 탁 트인 전망에 깔끔한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계단에서 거실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구조에 높은 천장과 통유리창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수가 새로 이사한 집을 두고 "집 어떠냐"고 묻자 딸 주은이는 "이층집이라서 좋다"고 만족해했다.
그러면서 "아빠 이 집은 너무 무리한 거 아니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천수는 "무리했다. 그래도 우리 주은이가 좋아하지 않느냐"며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집은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펜트하우스 기준 평당1500~17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정가는 12~13억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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