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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백제문화제 코로나19에도 제.불전 중심 정통성 이어간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익환기자 송고시간 2020-09-21 13:37

코로나19극복과 정통성 계승 위한 제례와 불전으로 축소 개최
충남 부여군에서 오는 9월26일 개막하는 제66회 백제문화제는 소제 성격의 제・불전 중심으로 치뤄진다 작년 정도고유제 장면./ 아시아뉴스통신DB
 
1955년 6·25전쟁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 모든 것이 부족하던 시절 주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부여에서 처음 개최됐는데 그동안 65회의 과정을 거쳐오면서 지역 주민들로 하여금 백제 후예라는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부여군의 대표 역사문화축제이다./ 아시아뉴스통신DB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금년 백제문화제 개최 여·부를 놓고 충남도와 부여군·공주시와 (재)백제문화제재단은 수차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백제문화제의 유구한 정통성을 잇고 코로나 종식을 염원하는 제례와 불전 중심으로 축소 개최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아시아뉴스통신DB
 
긴밀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해 제례와 불전 행사 기간 중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최고의 대비태세를 갖추어 올해는 백제문화제의 명맥을 잇기 위한 제례와 불전으로 축소 개최된다./ 아시아뉴스통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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