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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조순석 경위, 추석명절 보이스피싱 택배를 이용한 스미싱피해 주의!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0-09-23 14:11

인천서부경찰서 수사지원팀장 경위 조순석(사진제공=서부경찰서)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보안경보시스템, CCTV 등이 나날이 발전하여 지자체에서 설치한 방범 관제센터는 물론 경제적 여건이 되는 사업체나 사무실, 주택에는 어김없이 철저한 무인 경비시설이 되어 있는 것을 우리는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침입 강․절도범은 부유층이 아닌 서민이 살고 있는 보금자리를 타깃 삼아 범행을 한다는 것이 참으로 마음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침입 강․절도는 CCTV 증가로 인하여 검거율이 높아져 그나마 감소 추세이나 보이스피싱은 날로 증가하여 확인된 통계에 의하면 2017년 피해액은 2431억 원, 2018년 4440억 원, 2019년 6720억 원으로 계속 늘고 있다

보이스피싱 관련하여 경찰청은 물론 우리 경찰에서도 경찰서장 서한문을 발송하고 플렌카드와 지자체에서 관리하는 LED 전광판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홍보를 하고 있음에도 피해는 끊이지 않고 있다.
 

금융기관에서는 500만 원 이상 현금을 인출할 경우 112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기를 수없이 당부하고 있으나 아직도 신고를 해주지 않아 피해를 입는 사례가 있다는 것이 마음 아픈 현실이다

금융기관에서는 몇 백만 원 이라도 인출할 경우 적극적으로 112신고를 해준다면 경찰이 출동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피해를 줄이고 있으므로 적극적인 신고를 바라고 있다
 
코로나19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터넷 쇼핑이 증가하면서 사이버범죄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추석명절을 며칠 앞 두고 있는 지금 택배로 받는 선물 배달 관련하여 소액결제를 유도하는 스미싱 피해가 우려된다.
 
휴대폰 문자(SMS)를 이용하여 추석선물 배송, 택배 배달조회, 명절인사, 모바일 상품권 등의 문자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주소(URL)가 내 휴대폰에 도착했다면 섣불리 클릭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또한 알 수 없는 출처의 앱이 함부로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의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앱을 다운로드 받을 경우 문자 속 링크를 통해 받지 말고 공인된 개방형 시장을 통해 앱을 설치하여야 스미싱으로부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통신사 등에서 제공하는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해 업데이트 및 실시간 감시상태를 유지하고, 통신사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소액결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거나 결제금액을 제한하는 것도 스미싱으로부터 예방하는 방법이다.
 
무엇보다 보안강화 및 어데이트 명목으로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 절대 입력하거나 알려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추석을 앞두고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범죄에 대하여 이와 같은 방법으로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범죄로부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다.
 
명절 연휴 중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했거나 악성앱 감염 등이 의심되면 불법 스팸대응센터(118)에 문의하면 다른 사람에게 유사한 내용의 스미싱을 발송하는 등의 2차적 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악성코드(액) 제거방법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서부경찰서에서는 구민이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고 가족들과 화목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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