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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새희망자금’ 추석 전 지급 시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준기자 송고시간 2020-09-24 12:59

24일부터 온라인 사이트에서 신청 접수… 10월 중순 이후 오프라인 접수창구 운영
제주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정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새희망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2020년 5월 31일까지 사업자를 등록하고, 실제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는 정부가 보유한 행정정보를 종합해 새희망자금 신속 지급 대상자를 1차 선정해 대상자에게 23일부터 문자메시지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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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도내 소상공인들의 자금 신청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8월 16일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집합금지 또는 집합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은 특별피해업종으로 구분돼 지원 받을 수 있다.

gkwns44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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