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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18번째 코로나19 확진자...전주시 70대 주간보호센터 입소자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20-09-24 19:46

지난 15일 전북 #110 접촉자
음압병실./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 11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환자는 전주시 거주 70대(여) 주간보호센터 입소자로 지난 15일 전북 #110 접촉자이다. 거동이 불편해 타인의 도움으로 휠체어를 탄다.
 
핸드폰 GPS 확인 및 추가 동선 확인 시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발생경위는 다음과 같다.
※ O O 주간보호센터 입소자
▲ 9.17(목) ~ 10. 1.(목) 자택(자가격리) 중
▲ 9.24(목) 09:00 덕진선별진료소 검체채취
18:30 양성판정, 20:00 전북대병원 격리병실 입원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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