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최광열 기자]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10월5일 지급 예정이던 지역 내 유기질(퇴비) 비료 계약업체 분기 비료대금(76억4000만원)을 6일 앞당긴 9월29일 선지급을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내 비료업체들과의 상생과 추석명절 원활한 자금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윤해진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기가 최악의 상황에 처한 비료업체 등의 고통이 클 것”이라며 “경남농협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상생경영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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