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2시9분경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원룸형 아파트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5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
[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29일 오전 2시9분경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원룸형 아파트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5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7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주민의 신고를 받고 탱크차 등 장비 29대와 인력 77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태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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