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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신여대역 품는교회 담임 김영한 목사.(사진제공=Next 세대 Ministry) |
SNS와 이메일로 무엇인가 팔아 보려고 하는지 계속 접촉해 옵니다. 이런저런 것을 팔아 보려고 합니다. 무엇인가 돈이 되니까 그렇게 하는 것일 겁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득이 되면 물불 가리지 않습니다. 믿는 자들은 어떠할까요? 비슷한 면이 없잖아 있습니다. 눈치가 아주 빠릅니다. 손실을 계산합니다.
접근합니다. 접촉합니다. 취득합니다. 그러나 이런 삶과 이런 접촉은 때로 공허하고 허무할 때가 있습니다.
Next 세대 Ministry 사역을 하고 품는 교회 개척을 하고, 여러 사람들을 만납니다. 참 좋은 사람들도 만납니다. 그러나 무엇인가 그림을 그리고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안 되면 바로 돌아섭니다. 물론 제가 연약하고, 부족해서 그럴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 자라면 우리는 어떤 연합과 협력을 하면 좋을까요?
최소한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바벨론과 그 함께 했던 자들과 같지는 않으면 좋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8장 11-24절, 성경 하브루타 코칭
11. 땅의 상인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12.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그릇이요 값진 나무와 구리와 철과 대리석으로 만든 각종 그릇이요
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이요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1) 땅의 상인들이 울고 애통하는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11절)
- 그들의 상품을 사는 자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2) 여기 ‘울고’의 표현은 어떤 것을 의미할까요? (11절)
- '울고'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클라이우신'입니다. 이는 단순히 흐느끼는 정도의 울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대성통곡을 의미합니다.
3) 그 상품은 무엇이었나요? (12-13절)
- 여러 가지였습니다.
금은 보석류: 금, 은, 보석, 진주,
옷감류: 세마포, 자주 옷감, 비단, 붉은 옷감,
각종 향 나무: 각종 향목,
각종 상아 그릇: 각종 상아 그릇,
값진 종류 그릇류: 값진 나무, 구리, 철, 대리석으로 만든 각종 그릇(12절),
향류: 계피, 향료, 향, 향유, 유향,
주수류와 기름류: 포도주와 감람유
곡식류: 고운 밀가루, 밀,
가축류: 소, 양, 말,
수레, 종들, 사람들의 영혼들이었습니다(13절).
3) 나 자신은 어떤 것을 팔고 사려고 하나요? 무엇에 관심이 있나요? 무엇 때문에 울고, 애통해 하나요?
14. 바벨론아 네 영혼이 탐하던 과일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15.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치부한 이 상품의 상인들이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16.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 옷과 자주 옷과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17. 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모든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18.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냐 하며
19.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며 애통하여 외쳐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으로 치부하였더니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1) 바벨론은 어떤 형편에 빠졌나요? (14절)
- 바벨론이 탐하던 과일이 떠났습니다.
-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습니다.
-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게 될 운명이었습니다.
2) 상품의 상인들은 어떻게 반응하였나요? (15절)
- 바벨론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였습니다.
3) 바벨론은 어떤 상태에 있었나요? (16절)
- 화가 큰 성, 바벨론에 이르러,
- 세마포 옷, 자주 옷, 붉은 옷을 입고(16절),
- 금, 보석, 진주로 꾸민 바벨론의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습니다(17절).
4) 모든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원들, 바다에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어떻게 반응하였나요? (17-19절)
- 불타는 연기를 보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냐?”(18절)
5) 사람들(선객들과 선원들, 바다에 일하는 자들)은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무엇이라고 외쳤나요? (19절)
-화가 큰 성(바벨론)에 있고,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바벨론의 보배로운 상품으로 부를 누리더니 한 시간에 망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으로 치부하였더니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19절)
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21. 이에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이르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하게 던져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1) 하늘, 성도들, 사도들, 선지자들은 왜 즐거워할 수 있다고 하였나요? (20절)
- 하나님이 그들을 위하여 바벨론에게 심판을 행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2)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무엇이라고 하였나요? (21절)
-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하게 던져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한다고 하였습니다.
3) 나 자신은 왜 악한 자를 심판하지 않아도 될까요? 혹 하나님께서 악한 자를 심판하시는 것을 본 적이 있었나요?
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인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24. 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그 성 중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1) 바벨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된다고 하였나요? (22절)
- 거문고 타는 자, 풍류하는 자, 퉁소 부는 자,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바벨론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고,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바벨론 안에서 들리지 아니한다고 하였습니다(22절).
-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바벨론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고,
-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바벨론 안에서 들리지 아니한다고 하였습니다.
2) 악기를 다루는 자들의 소리(거문고 타는 자, 풍류하는 자, 퉁소 부는 자,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들리지 않는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22절)
- 더 이상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자들의 삶이 번성하지 아니하고, 반성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3) 땅의 왕족들인 상인들은 어떻게 미혹되었나요? (23절)
- 복술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되었습니다.
4) 어떤 자의 피가 바벨론 성 중에서 발견되었나요? (24절)
- 지자들, 성도들,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발견되었습니다.
5) 오늘 말씀 중 주신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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