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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운성서침례교회 정환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젖먹던 힘! 힘써 지키라
(엡 4:3-6)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5]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침례도 하나이요 [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1.
힘써서 지킬 것이 무엇인가? 예수님을 믿었으면 되는 것이지 무엇을 그렇게 힘써 지키라고 하실까? 은혜로 예수님을 믿었는데.. 믿음으로 예수님을 믿었는데... 구원은 율법이 아니라 은혜라고 했는데... 행위가 아니고 믿음이라고 했는데...
2.
(엡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맞습니다. 구원은 은혜요 선물입니다. 구원이 은혜요 선물이기에 착각합니다. 그러나 내가 주인은 아닙니다.
3.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침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이 분이 주인이십니다. 나는 주인 아닙니다.
4.
“내가 주인 된 죄(예수 믿지 않은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 되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나의 구주와 주님이십니다” 이 분만이 나의 주인이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주인이 아닙니다” 오직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만 내 삶의 주인이십니다” 아멘
5.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는 것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나는 주인아니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만 삶에서 주인되게 하는 것을 힘써 지키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기가 주인으로 착각을 합니다. 너무 자연스럽게... 뻔뻔스럽게...
6.
몸이 하나, 성령이 하나, 부르심의 한 소망, 주도 하나, 믿음도 하나, 침례도 하나, 하나님도 하나.. 하나 하나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은 나는 주인 아니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만 내 삶에 주인일 때만 하나입니다.
7.
개인도 단체도 숫자는 상관없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늘 어떤 상황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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