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북문 앞에는 12일에도 도안2-2 도시개발사업 주민보상대책위원회가 ‘유토개발’과 ‘대전시’를 힐난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유토개발’에 대해서는 “공공개발이라는 미명 아래 20년간 묶어 놓았던 토지를 민간개발로 인해 업체만 배불린다”는 비난이고 대전시에 대해서는 “지구지정 특혜의혹 해명하라”는 비난의 내용이 내걸렸다. 유토개발과 대전시가 잘못한 점이 있는지, 주민보상대책위원회의 욕심인지, 분명한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시점이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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