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2일 천안서북소방서가 이번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사례를 통한 관내 고층건축물 대상으로 화재대응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충남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이번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사례를 통한 관내 고층건축물 대상으로 화재대응 전략회의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관내 고층건축물(30층 이상) 13개 대상에 대해 건축물현황 등을 점검하며 마련됐다.
이어 고층건축물에 대응하는 소방력을 신속히 투입해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데 주안점을 가졌다.
또 건축물에 설치된 소방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고가사다리차량을 동원하는 유관기관 응원협정 시스템을 재확인했다.
rhdms953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