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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승남 구리시장(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이 2020 지방체육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구리시청 카느팀에게 육성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구리시체육회가 2020년도 각종 체육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며, 먼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생활체육동호회리그대회(기금60,000천원)’와‘지방체육진흥사업-카누팀육성지원(기금55,374천원)’에 선정됐다고 했다.
이어 경기도체육회 주최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공모한 경기도체육진흥공모(도비30,000천원)에 총 3개가 선정되었고, ‘경기 시니어 건강관리프로젝트(도비3,320천원)’사업,‘(매칭)초등스포츠클럽 육성지원(도교육청 50,074천원, 도비 25,036천원, 시비25,036천원)’사업과 특히‘경기스포츠클럽빌리지(도비82,986천원)’사업은 온라인 강습 등으로 운영되며, 2020년도 각종 공모·신규 사업으로 총 3억여원의 국·도비를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다.
강예석 체육회장은“구리시에 감사드리고, 함께 노력해준 체육회 직원들에게도 격려와 위로를 보낸다” 고 했다.
안승남 시장은 "시민 1인, 1종목 갖기 운동이 빠르게 정착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시에서도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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