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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시계, 임영웅 모델 발탁으로 판매량 급증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10-16 19:35

임영웅 시계, 임영웅 모델 발탁으로 판매량 급증

임영웅 시계 '브리스톤'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프랑스 패션워치 ‘브리스톤(BRISTON)’은 최근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했다.

'브리스톤' 시계 온라인 공식 판매처 신세계몰을 필두로 LF몰, CJ몰, 29cm에 판매하면서 '임영웅'씨 모델 발탁후 판매가 10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브리스톤은 임영웅 팬들을 위한 특별한 '건행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브리스톤은 임영웅이 광고 컷에서 착용한 시계를 비롯해 전 품목을 최대 30% 다운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이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브리스톤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만 해당되며, 오는 9일부터 해당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브리스톤은 판매 수익금의 10%에 해당하는 시계를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는 시계가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통 큰 가격 제안을 하게 된 이유는 브리스톤과 임영웅을 좋아하는 팬들을 비롯 다양한 소비자층이 좀 더 브리스톤을 쉽게 접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브랜드의 이러한 결정은 모델로 활동하게 된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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