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KMGM 홀덤펍 만수점' 주점./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 기자 |
인천 남동구 'KMGM 홀덤펍 만수점' 주점 발 추가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집단감염 우려가 커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8일 인천시는 "남동구 'KMGM 홀덤펍 만수점' 관련 접촉자 등 인천 거주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동구 만수4동에 사는 A씨(24·여)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KMGM 홀덤펍 방문자의 접촉자로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현재 홀덤펍 관련 확진자는 A씨를 포함해 모두 16명으로 확인됐다.
[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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