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여성 공무원 결혼식에 참삭한 한 남성이 코로나 양성확자로 판정되면서 당일 결혼식에 참석한 군산시 공무원이 비상대기 체제에 들어갔다/아시아뉴스통신DB |
전북 군산시 공무원(여. 30) 결혼식에 참석한 한 남성(서울 강서구)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면서 하객으로 참석한 군산시 관계 공무원들 확산우려를 낳고 있다.
20일 11시 40분 군산시청은 사내방송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 청원에게 통보하고 건강상태 체크 및 외출 자제를 통보했다.
결혼한 여 공무원이 다니던 조촌동사무소는 현재 폐쇄 조치된 상태로 군산시는 비상 대비체제에 들어갔다.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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