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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장하준 기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55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55회 전국여성대회 및 우수지방자치단체장 시상식’은 지난 22일 오후 2시 서울시티클럽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원희룡 지사는 전국 최초로 성평등정책관 부서를 신설해 여성인권 존중과 지위향상에 앞장서 왔으며, 생활체감형 양성평등정책을 통해 여성의 권익 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한편, 이번 우수지방자치단체장상은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권영진 대구시장, 이용섭 광주시장, 서은숙 부산 진구 구청장 등 총 4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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