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트넘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선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단 8경기 만에 공격포인트 13개(9골 4도움)를 달성하면서다.
앞서 손흥민선수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웨스트햄과의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에버튼의 칼버트 르윈과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1위에 올랐으며 23일 LASK 린츠와의 2020-21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1골을 추가하며 공격포인트 13개를 달성했다.
앞서 손흥민선수는 지난 2017-18 시즌 공격포인트 29개(18골 11도움), 2018-19 시즌 공격포인트 29개(20골 9도움)를 기록했고 2019-20 시즌 공격포인트 30개(18골 12도움)을 기록하며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를 갱신한 바 있어 올 시즌에도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갈아 치울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최고의 폼을 보여주며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손흥민선수는 오는 오는 27일 번리와의 경기에서 4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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