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알칸타라/(사진=두산 베어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두산이 롯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24일 잠실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020 KBO리그 홈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알칸타라(두산), 박세웅(롯데)이 나섰다.
두산은 1회 정수빈의 3루타, 페르난데스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두산은 3회 정수빈의 3루타, 최주환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했다.
롯데는 6회 손아섭의 2루타, 전준우의 플라이 아웃, 이대호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점수차를 2-1로 좁혔다.
이후 롯데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2-1로 두산이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