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뒷줄 가운데)이 북택트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해 입상자들에게 '남양주시장'상을 수여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6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북택트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해 입상자들에게 ‘남양주시장’상을 수여했다.
시에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시민들에게 책을 통한 위로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자도서를 대상으로 개최한 ‘2020년 Book-Tact(북택트) 독후감 공모전’에는 초등학교 1학년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123명이 참가하였고, 그중 14명이 입상하였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On-Tact(온택트)시대에 전자도서를 통한 지식탐구와 힐링시간에 참여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고,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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